여행준비 TIP
[빨래도우미 3총사] 아니 이런것까지!!
2006/09/14
작성자 : ★TP★ 파일첨부 : 3총사_1.jpg 조회수 : 4031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요소인 의식주 중의 옷(衣)



배낭여행에서는 옷을 많이 안가져가기때문에

하루종일 걷느라고 땀이 많이 난 양말, 속옷들, 티셔츠의

빨래를 어떻게 잘하느냐는 것이 큰 고민거리입니다.



뭐 나중에 사진보면 항상 똑같은 옷이긴하지만

매일매일 깨끗한 옷을 입는다면 기분도 좋을것 같고

배낭여행도 그만큼 잘하고 있다는 스스로의 위안도 되는것 같습니다.



빨래를 잘하는 방법은 동전세탁기에 돈넣고 세제사서 세탁기에 옷투입하면 그만!! 입니다만



한번의 세탁에 최소한 3~5달러(유로)정도 깨지기 때문에

많은 양의 세탁물이 아니면 그냥 배낭에 쑤셔넣다가 3~4일 정도에 한번 세탁기를 돌리기 마련입니다.





호텔 등 화장실을 나혼자 쓸 수 있는 곳에서는 맘놓고 손빨래를 할수가 있지만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묵게되는 유스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등에서는

빨래는 세탁기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기때문에

그 조그만(?) 비용때문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1달러를 아끼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배낭여행에서

양말이나 속옷하나 빠는데 세탁기 비용(보통 2달러~3달러)과 세제구입비(1달러)를

소비한다는 것은 거의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여행자들이 '여럿이 모여서' 세탁기를 돌리기도 합니다만

넉살좋은 경우가 아니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시아나 중남미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손빨래를 할 수 있도록 세탁공간을 만들어 놓고 빨래비누도 구비해 놓은곳도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등 서양의 숙소에서는

손빨래를 못하도록 세면대의 물마개를 아예 없애버린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양말이나 수건 정도 빠는것조차도 힘들어지는데

(비닐봉지 등으로 물구멍을 아무리 막아봐도 소용없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집의 세면대에서 거의 쓰임새를 찾지못하고 있는

고무마개를 가져가면 물을 세면대에 받아놓고 가루세제를 풀어서

소규모의 빨래를 훨씬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실은 약간 눈치보이는 일입니다. 한밤중에 일어나서 빨래한적도 있다는 ^^)





또한, 빠른 시간에 손빨래를 끝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슈퍼타이 등의 세탁기용 가루세제'를 지퍼락에 담아가세요.

게스트하우스의 세탁기를 돌리기 위해서도 이 '가루세제'는 꼭 필요합니다.



물에 가루세제 조금 풀어놓고 몇번만 조물락거리고 헹구기만하면 빨래 끝~!!



다행히 다리미는 대부분 공짜로 빌릴 수 있기 때문에 다리미를 가져갈 필요가 없으며

다림질을 해야하는 옷을 가져가도 그리 불편하지 않게 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서양의 세탁기는 건조기가 붙어있어서 우기에도 옷을 빨리 말릴수 있습니다.

(물론 따로 동전을 집어넣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빨래줄'을 가지고 가시면 아주 유용하게 빨래를 말릴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빨래줄 양끝에 플라스틱 고리가 달려있어 양쪽끝을 고정물에 걸 수 있도록 되어있는것이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배낭여행가실때



1. 세면대용 고무마개,

2. 가루세제,

3. 빨래줄.



별 것 아닐것 같지만 배낭여행에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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